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2

듀플래닛, 바이브 컴퍼니의 디지털 트윈 가상부동산 플랫폼 제목에 들어간 디지털 트윈(가상에 현실을 구현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실제 공간에서 보지 못하는 데이터를 연결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큰데요. 가상 부동산을 만들어 팔고, 임대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여러 정보들이 접목됨에 따라 현실에서 하지 못했던 경험이나 실험을 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컨텐츠를 통해 가상 부동산의 가치를 올리는 것도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듀플래닛 기능 관련 계획 바이브 컴퍼니는 우선 실내 및 실외 공간 제작,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커뮤니케이션, NFT 민팅 등의 공통기능과, 교육, 상담, 가상 오피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특화된 기능들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참여자가 준비된 콘텐츠를 갖고 있.. 2022. 5. 7.
슬라임 팜 제작사 메타 그램의 메타 마인(metamine)의 모든 것 메타 마인에서는 슬라임 팜의 재화인 플루톤이 사용된다. 채굴된 광석을 이용해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장비가 좋을수록 더 깊이 내려갈 수 있다. 내려갈수록 더 희귀한 광물을 캘 확률이 높아진다. 광산의 레어 리티에 따라 희귀 광물 채굴 확률이 높아진다. 광산도 관리해주어야 한다. 정도가 주목할 만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하나씩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메타 마인은 아래 사진과 같이 게임 속 캐릭터를 움직여 원석을 채굴하는 게임입니다. 광석을 채굴하는 것은 광부가 하는데요. 플레이어인 광부는 게임에서 캔 원석을 광산주에게 광산 사용의 대가로 일부 지불하고 나머지를 가져갑니다. 즉 활동한 만큼 대가를 가져가는 a2e(active to earn)인 것이죠. 처음에는 광산마다 출입 가능한.. 2022. 5. 4.
슬라임팜 제작사 메타그램의 광산 게임, 메타마인이란? 메타마인 슬라임팜이라는 p2e 게임을 만든 메타그램에서 이번에 두 번째 게임인 메타마인의 핵심 랜드인 광산을 지급하기 시작했는데요. 최초의 A2E게임인 메타마인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선 A2E게임이란 Active to Earn의 약자로, 활동한 만큼 수익을 얻는 게임을 말합니다. 그저 게임을 플레이하면, 생산한 자원만큼 수익을 얻는 최근의 P2E게임들과 달리 활동 여부에 따라 그날 얻는 수익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첫 A2E 게임인 메타마인에 대해 알아보면 메타마인의 게임 속 역할로는 광산주와 광부가 있는데요. 광부는 메타마인 내에 마련되어 있는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광석을 캐고, 광산주는 광부가 캔 광석에서 일정 비율을 떼 가는 대신 광석을 캘 수 있는 광산을 제공하고 광산을 관리하는 구조로 구성되어 .. 2022. 5. 3.
소니, 레고 메타버스 구축 위해 에픽게임즈에 2조 투자! 에픽게임즈는 게임 엔진 제작사 및 게임 제작, 유통을 담당하는 회사입니다. 대표작으로는 '포트나이트'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세계나 전장을 창작할 수 있어 한 때 인기가 엄청났는데요. 2018년에 던전 앤 파이터, 리그 오브 레전드, 포켓몬 고 등을 제치고 한해 동안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게임이 된 적이 있는 게임입니다. (추가적으로 공연과 파티가 가능한 파티로얄이란 공간 또한 서비스 중에 있다고 합니다.) 포트나이트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짐작할 수 있듯이 메타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플랫폼 중 하나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포트나이트 이상의 메타버스에 레고의 인지도와 독창성, 소니의 콘솔 게임기가 접목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이는 만큼 아주 훌륭한 조합이라고 생각됩니다... 202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