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임팜
여러분 슬라임팜(slimefarm) 이라는 게임 아시나요? 하루에 한 번, 슬라임에게 말풍선이 뜨면 눌러 수확을 해주면 되는 p2e 게임인데요. 현재 오픈씨에서 플루톤(광석) 100개에 27만원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roi(원금회수기간)가 30일 전후이고 출석체크처럼 눌러주기만 하면 되어서 꽤 괜찮은 p2e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이 AMA(유튭 라이브로 프로젝트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를 2~3일에 한 번씩 진행하시고, 한 번 망할 뻔했지만 견디고 다시 반등하고 있는 프로젝트인데요. 대표님이 신상을 공개하시고 사람들과 자주 소통하시며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해주시기도 하시더군요. (보통 AMA는 민팅 전에 한 번 하거나 거의 안 하거든요...ㅎㅎ)
슬라임팜의 구조
게임의 구조를 설명드리자면,
우선 슬라임팜에는 농장과 슬라임이 있는데요. 1000개의 농장과 10000개의 슬라임이 존재하며, 이 숫자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오픈씨(nft 거래마켓)에서 농장이 거의 3650클~4000클(약 520만원 상당)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농장에는 나무 밑둥(?) 같은 슬라임들의 자리가 10개 있습니다.
슬라임을 한 마리씩 앉혀 플루톤(광석)을 채굴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슬라임은 1성부터 5성까지 등급이 있고, 1성은 1일 3개, 2성은 그 두배인 1일 6개, 3성은 2성의 두배인 1일 12개,
4성은 1일 24개, 5성은 1일 48개 생산이 가능합니다.
또 이후 조합 시스템이 추가된다고 하는데요.
1성 두개를 합쳐 2성으로, 2성 두개를 합쳐 3성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원래 플루톤을 써야 가능한 조합인데 잠깐 동안 이벤트로 무료로 조합이 가능하게 해주신다고 하네요~
조합을 왜 하느냐?
농장주는 최대 30%의 수수료를 책정해 슬라임이 채굴한 플루톤(광석)에서 수수료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자신의 농장 자리 하나하나에 고성의 슬라임을 앉히고 싶어하므로 고성일수록 좋은 농장에 들어가기 쉬워집니다.
농장에는 등급이 없는데요.
그렇다면 좋은 농장은 무슨 농장을 말하는 걸까요?
1.수수료가 낮은 농장
2.한정판 슬라임이 있는 농장
이상인데요.
한정판 슬라임은 한 농장에서 전체 슬라임의 채굴에 대한 어떠한 버프 능력(?) 같은 것을 지니고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즉 한정판 슬라임이 있는 농장에서는 더 채굴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런데 조합을 한 번 하면 슬라임의 수가 하나 줄어들게 되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재민팅(구매기회)를 주게 됩니다. 매주 진행이 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오픈씨 바닥가(최저가)의 80% 정도로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을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슬라임의 수를 유지시켜야 하는 이유는
슬라임 수가 적어지면 슬라임 하나하나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사람이 줄어들어 프로젝트가, 회사가 커질 수 없고, 슬라임 수가 많아지면 혜택을 적절히 주기 어렵고 수가 많아지면 가격의 방어가 어려워져 프로젝트의 가치가 떨어진 것처럼 보이게 되므로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ㅎㅎ
슬라임팜이 중요한 이유
광산, 낚시, 시추, 몬스터 수집 게임, 슬라임 레이스 등등 10여개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임들을 출시하고 각 게임들의 재화를 서로 교환이 가능하게 유니버스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단, 그 중 단순히 1일 1 클릭으로 재화 생산이 가능한 스테이킹 p2e 게임은 슬라임팜뿐이고, 이후의 p2e 게임들은 A2E게임으로서, 활동을 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게임들로 구성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즉 꿀통은 슬팜뿐이란 말이 되는 것이죠~
슬라임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주어지니 신규유입도 잘 될 것이고, 하루에 한 번만 클릭하면 수익이 창출될 수 있는 슬라임팜,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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