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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라인 (인터넷 없이 코인 전송 목표 프로젝트?)

by 𒀱╭∩╮ᙙᙖ 2022. 10. 1.

 

오늘은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드릴까 합니다. 오버라인이라는 프로젝트인데요.

인터넷 없이 코인을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햄라디오 기술을 이용해서 이를 구축하겠다는 것인데요. 즉 무선 송신기를 이용하여 코인 거래가 가능하게 하겠다는 것이죠. 상당히 흥미로운데요.

 

이런 방법을 취하려는 이유는 간편성도 있지만 인터넷을 거치지 않아 해킹 시도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지난 4년간 개발을 해왔고 개발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자 마케팅을 시작했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인데요.(먼저 투자받고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죠.) 이메일 가입 시 무료 nft(일명 oland)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상부동산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한 nft당 2000평에 달하는 실제 지구의 면적을 가상으로 얻을 수 있게 되는데요. 그럼 이 oland를 어디에 쓰는 걸까요? 특정 면적 내에서 오버라인의 코인 거래가 이루어지면 그에 대한 수수료를 무상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상 채굴기와도 같은 셈이죠.

 

oland에 대해 더 알아보자면 우선 제가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는 미국의 영토를 2000여평씩 나누어 oland의 형태로 배분을 하고 있는데요. 이 nft가 배정된 위치를 확인하려 해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 nft 화면에서 location을 누르면 우측의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확대, 축소가 가능하고 위도와 경도가 쓰여있어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olnad의 위치를 확인하는 이유는 수수료 보상 때문인데요. 제 oland가 인구 밀도가 높은 곳에 배정되었다면 그 토지에서의 수수료를 많이 얻을 확률이 높겠죠? (물론 황무지, 들판, 섬 등등도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럼 olnad의 기능은 수수료 획득이 끝이냐? 아닙니다.

여러 기능들이 더 있을 거라고 하는데요.

우선 토지간의 합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때 합성 시 하나의 oland를 소각해야 합체가 가능합니다.

다만 이게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합성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oland를 하나 소각하면 그 랜드에서 나오는 수수료를 개인에게 주는 것이 아닌 회사가 갖게 되겠죠? 그리고 땅이 의미있는 채굴량을 가지게 될 때까지 소유자들이 랜드의 크기를 자체적으로 크기를 키워갈 것이고요.

즉 효율적인 거래를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수수료인 코인의 가격 안정성도 높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이 오버라인의 코인을 왜 써야 하느냐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이는 오버라인이 멀티체인프로젝트이기 때문입니다. 멀티체인프로젝트는 여러 블록체인에서 구현이 가능하고 nft를 옮기거나 타 메타버스와의 상호작용이 모두 가능하게 설계되고 있어 범용성이 좋다는 특징이 있죠.즉 이더 계열 nft를 솔라나 계열 프로젝트로 가져갈 수 없는데 오버라인에서는 어느 체인의 nft든 다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잘 홍보되고 인지도가 있어진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링크로 들어가셔서 이메일로 가입하시면 무료 nft, 가상부동산 oland를 하나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overline.network/?a=U3nlvjgd7Q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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